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8월 23일 3R vs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WBA]](원정) 3:2 승 ==== ||<-3> '''{{{#000040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3> '''{{{#ffffff 첼시 FC}}}''' || || '''{{{#ffffff 분}}}''' || '''{{{#ffffff 득점}}}''' || '''{{{#ffffff 어시스트}}}'''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3> || 20 || [[페드로 로드리게스]] || [[에덴 아자르]] || ||<-3> || 30 || [[디에고 코스타]] || [[페드로 로드리게스]] || || 37 || 제임스 모리슨 || 살로몬 론돈 ||<-3> || ||<-3> || 43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디에고 코스타]] || || 59 || 제임스 모리슨 || 칼럼 맥마나만 ||<-3> || ||<-999> Man Of the Match: [[페드로 로드리게스]] || 시작은 역시 불안했다. [[네마냐 마티치]]가 킥오프 14분 만에 PK를 내주며 실점 직전까지 갔으나 [[티보 쿠르트와|쿠르트와]]가 선방을 해내며 자신이 왜 1선발 골키퍼인지를 증명했다. 이후 슬슬 분위기를 끌고 올라오던 첼시는 ~~메시의 충직한 꼬붕이었던~~ 페드로가 [[바르사]]에서 [[메시]]와 2:1 패스를 하듯이 페드로가 [[에덴 아자르]]와 2:1 패스를 보이며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계속 첼시의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WBA의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끊어내 빠르게 [[윌리안]]이 볼을 몰고 상대편 수비 진영 중간까지 올라 와 오른쪽 측면에 있던 페드로에게 아웃 사이드로 패스를 주었고 패스를 받은 페드로는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그걸 [[디에고 코스타]]가 다이빙 슛을 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페드로는 데뷔전에서 1골 1어시스트!!!'''...그러나 골을 넣은지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오른쪽 측면에서 [[이바노비치]]가 맥마나만을 완전히 놓쳐 크로스를 허용하였고 그 공을 론돈이 바로 오버헤드킥으로 페널티 아크에 자유롭게 있던 모리슨에게 패스했다. 그걸 받아 모리슨이 슈팅!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첼시를 추격했다. 그래도 몇분 뒤에 [[파브레가스]]의 로빙 킬러 패스를 디에고 코스타가 받아 버티다가 공이 튕겨나왔고 [[아스필리쿠에타]]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참고로 '''아스필리쿠에타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이후 3-1로 전반전 종료. 후반전이 시작됐고 초반엔 첼시가 좋은 시작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53분 브런트가 WBA 수비 진영 왼쪽 측면에서 바로 전방으로 찔러준 킬러 패스가가 [[존 테리]] 뒷공간으로 갔고 론돈이 패스를 받으려고 침투했다. 이 과정에서 존 테리가 뒤에서 쫓아가면서 수비를 하면서 론돈을 잡아끌었고 곧이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이 주어졌으나 다행히 수비벽에 막혔다. 센터백 한명이 부족해진 첼시는 윌리안을 빼고 [[게리 케이힐]]을 투입하면서 수비의 구멍을 메웠다. 이에 맞서 WBA는 [[램버트]]를 투입하며 추격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후 WBA의 주도로 경기가 흘러가다 후반 14분 모리슨에게 환상적인 백헤딩골을 허용하였다. 천하의 쿠르트와도 손쓸 수 없는 타이밍과 궤적으로 백헤딩을 성공시켰다. 이후에도 이바노비치가 맥마나만의 접는 동작 한번에 완전히 제쳐져 슈팅 기회를 내주는등 계속적으로 흔들렸으나 2선 미드필더들이 내려워 같이 수비하면서 버티었고 83분, 페드로를 빼고 [[존 오비 미켈|미켈]]의 투입해 잠구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롱볼이 사코한테 갔으나 쿠르트와의 멋진 선방으로 막아내며 간신히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팔카오]]는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교체출장했지만 좋은 움직임'''만'''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공격은 페드로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며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아자르와 페드로의 빠른 플레이가 상대팀 빈틈이 보이는 족족 잘 먹혀 들어갔고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코스타도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윌리안은 역습상황에서 빠른 볼운반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페널티 박스 내에서 페드로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빗나가는 장면은 조금 아쉬웠다. 페드로의 영입으로 아스필리쿠에타, 디에고 코스타, 페드로의 스패니쉬 조합이 크게 빛을 발하며 공격진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정작 공격진을 보좌해줄 플레이메이커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고질적인 수비불안과 경기 내내 자신의 장기인 패싱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또다시 네마냐 마티치에게 부담이 가해지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수비 실수들이 지적 받고있다. 테리는 상대적으로 느린 발로 뒤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하다가 후반전에 퇴장을 당하며 상대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이바노비치는 상대 윙어인 맥마나만에게 자주 돌파를 허용 하였다. 두번의 실점에서 모두 직간접적인 기여를 할정도로 제대로 된 수비를 못하고 있는 상황. [[존 스톤스]]의 영입이 이루어지길 모든 블루스들은 바라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좌자르 우드로가 더 나은 호흡, 거기에 홈경기라는 것이 겹쳐 무난히 가둬놓고 팰거라 모두가 예상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